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김태은 CP가 논란없는 서바이벌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김태은 CP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2' TOP3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10대의 이야기를 담는게 목적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보여줄 수 있는 친구들을 찾아내는게 관건이었다. 내부적인 검증 등을 걸쳐 논란 없는 시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출연자 선별 과정을 송개했다.
그는 이어 "서바이벌이지만 최대한 경쟁이나 갈등같은 자극적인 요소를 빼고 아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치중했다"라고 설명했다.
'고등래퍼2'는 국내최초 고교 랩 대항전으로 지난 13일 종영했다. 이번 시즌 우승자느 김하온으로, 이병재·배연서(이로한)이 준우승을 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