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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제주도에서 휴가를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이라는 태그와 함께 입맛을 당기는 해산물 사진 등 여러 장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결혼해 지난해 8월 득남했다. 안방극장 복귀 시기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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