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신곡을 통해 힙합에 도전한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25일 오후 6시 새 스페셜 싱글 '넌 괜찮니'를 발표한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그동안 록부터 EDM, 발라드, 트로피컬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선보인 바 있다. 밴드라는 프레임에 갇히지 않았던 이들은 신곡 '넌 괜찮니'를 통해 처음으로 힙합 장르를 선보인다.
특히 10대 구성된 밴드인만큼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음악으로 사랑받았던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번 활동으로 한층 남성적인 시크함을 발산할 예정이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참가자인 이우진을 영입하며 보컬을 한층 강화했다. 이우진, 정사강, 이우진의 보컬라인에 드럼에 이석철, 베이스와 기타에 각각 이승현, 김준욱이 함께하며 밴드로서 성장을 꾸준히 보여줬다.
특히 다양한 장르와 밴드 사운드와의 조화를 꾸준히 이어왔던 만큼 이번 힙합 장르로의 도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변신을 마다하지 않고 다채로운 도전을 보여준 더 이스트라이트가 이번 활동으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이 기대된다.
[사진 =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