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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상민이 가수를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4일 밤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는 아재콤비 이상민X조재윤과 영국남매 김종민X이선빈의 따뜻했던 영국편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이상민과 조재윤은 로마에서 인연이 닿았던 마이클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마이클은 이상민에게 “언제부터 유명해지고 싶었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25년 전이다. 그래서 가수를 시작했다. 10개의 앨범을 만들었고 총 천만장을 팔았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마이클은 넙죽 절을 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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