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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권혁수가 강도 높은 일렉트로빅스에 정신을 놓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에서는 신상 다이어트 운동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권혁수는 EDM과 에어로빅을 접목시킨 일렉트로빅스를 통해 칼로리 소모에 나섰고, 구재이는 테니스를 하며 "나 바보 같지 않냐"며 걱정했다.
이에 제작진은 구재이에 "권혁수 팀은 쓰러졌다고 한다"며 사진을 보여줬고, 구재이는 "하기 싫어서 꾀부리는 거 아니냐"며 의심했다.
이어 권혁수는 135BPM으로 스퍼트를 올렸고, 강사에 "왜 이렇게 급한 거냐"고 항의했다.
결국 권혁수는 쉴 틈 없는 유산소 운동에 도망갔고, 강사에 "데낄라 한 잔만 더 마시면 안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온스타일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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