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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아이즈가 개인 이미지를 공개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에 아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ANGEL(엔젤)' 개인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즈 지후, 우수, 현준, 준영은 성숙해진 비주얼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자랑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멋을 낸 현준과 스트릿 패션을 장착한 우수, 캐주얼한 블랙 데님 재킷을 걸친 준영과 지후까지 레드로 포인트를 주며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드러냈다.
시크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현준, 지후, 우수와 애틋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준영의 모습이 소년미 가득했던 기존 이미지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해 새 앨범 콘셉트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이즈의 신곡 '엔젤'(ANGEL)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록의 절묘한 크로스오버가 돋보이는 타이틀곡으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작자인 방시혁 PD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아이즈는 오는 5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엔젤'을 공개한다.
[사진 = 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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