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격투기

'차정환·김훈 디스' 최영이 화난 이유는?

시간2018-04-25 09:16:0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ROAD FC 미들급 잠정 챔피언’ 최영(40, Shinbukan/Land‘s end)이 차정환(34, MMA스토리)과의 맞대결에 대해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최영은 화려한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암바왕’ 윤동식을 TKO로 꺾었지만, 차정환(34, MMA스토리)과의 경기에서는 패했다. 김훈(38, 팀파이터)과의 잠정 타이틀전에서는 고전 끝에 승리했다. 김훈과의 경기도 100% 자신의 실력으로 이겼다고 보기 힘들다. 상대인 김훈이 계체량 통과해 실패해 감점이 컸기 때문이다.

최영은 차정환과의 1차전에서 혈전을 벌였다.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누구 한 명의 승리를 줄 수 없을 정도로 시소경기였다. 워낙 팽팽한 경기이기에 3라운드를 소화하고도 승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결국 연장으로 이어진 승부에서 차정환이 최영을 펀치에 의한 TKO로 꺾으며 챔피언 자격을 유지했다.

경기가 끝난 후 차정환의 반칙이 논란이 됐다. 차정환은 최영이 테이크다운을 시도할 때 케이지를 잡는 반칙을 저질렀다. 이 부분에 대해 차정환은 “누구나 이기고 싶은 마음, 맞고 싶지 않은 마음, 넘어지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다. 마음이 앞서다 보니 실수를 저질렀다. 최영 선수와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다. 이번 경기는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두 파이터는 오는 7월 28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대결하기로 확정되기 이전에 지난해 경기가 잡힌 적이 있었다. 2017년 6월 10일로 정확한 날짜도 나왔었다. 그러나 차정환의 부상이 장기화되며 2차전은 결국 미뤄졌고, 해가 바뀐 뒤 다시 대결하게 됐다.

경기가 미뤄진 것에 대해 최영은 화가 난 상태였다. 경기 연기에 대해 차정환이 사과의 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

“준비를 많이 했는데 패배라는 결과가 나와서 내 자신에게 실망했다. 결국 내 자신을 믿지 못한 게 가장 아쉬웠다”라고 운을 뗀 최영은 “캔슬한 경기에 대한 사죄가 한마디도 없는 사람에게 난 정말 화가 났다. 그런 예의가 없는 사람에게 벌을 주고 싶다”라며 차정환에게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차정환과의 경기가 미뤄지며 최영은 김훈과 ROAD FC 미들급 잠정 타이틀을 놓고 대결했다. 이 경기도 최영 입장에서 기분 좋은 매치가 아니었다. 김훈이 계체량 통과에 실패하며 감점을 받고 시작했기 때문. 계체량 통과 실패에 대해 김훈은 “체중을 못 맞춘 것에 대해 최영 선수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감점으로 인해 김훈은 최영을 KO시키려고 초반부터 밀어붙였다. 김훈의 타격에 최영이 흔들릴 정도로 데미지를 받았다. 그럼에도 최영은 정신력으로 버티며 판정까지 승부를 끌고 갔다. 결국 판정 끝에 최영은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최영은 “솔직히 김훈 선수가 계체량 통과에 실패해서 진지하게 감량한 나 혼자 바보가 된 기분이었다. 경기 내용은 0점이었지만, 나에게 근성이 아직 남아있다는 걸 재확인한 경기라고 생각한다”라며 당시 경기를 돌아봤다.

결국 최영은 잠정 챔피언 자격으로 차정환과 ‘통합 타이틀전’을 하게 됐고, 진정한 챔피언이 될 기회를 잡았다. 이제 최영에게 남은 기간은 3개월. 3개월 뒤에는 최영과 차정환 중 한 명만이 챔피언 벨트를 갖는다.

2차전에 대해 최영은 “드디어 (기회가)왔다는 기분이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승리를 위해) 나의 약점을 보완하고,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 최영이면 쉽게 이길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가르쳐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차정환-최영.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베스트 추천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