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포커스] 박봄 마약 논란, 'PD수첩'이 다시 불 지핀 의혹

시간2018-04-25 10:45:41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MBC 'PD수첩'이 검찰 개혁의 불씨를 지피기 위해 각종 수사 의혹을 대두시켰다. 이 과정에서 과거 마약 밀반입으로 파장을 일으킨 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박봄까지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검찰 개혁 2부작 '검사 위의 검사, 정치 검사'를 주제로 부패한 검찰계를 지적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 BBK 관련 무혐의 결과, 음란행위 기소유예 처분, 성추행 검사 무혐의 판결 사례를 엮어 김홍일 차장검사, 최재경 부장검사, 박정식 수사팀장, 김기동 부부장검사 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날 어떤 사건보다도 뜨겁게 재조명 받은 사안은 단연 박봄의 마약 밀수입 논란이었다. 한때 국내 최고 걸그룹의 멤버임과 동시에 대중적인 인물이기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모양이다.

'PD수첩' 측은 박봄의 밀반입 과정에 의혹을 품은 동시에 입건유예 처분 배경을 분석했다. 2010년 박봄은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규제되는 향정신성의약품 나목에 해당하는 약품이었다.

조성남 정신과 전문의는 "뇌를 자극하기에 기본적으로 잠이 안 오고, 피로감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지며 다이어트 약으로도 남용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암페타민 반입이 불법적인 걸 몰랐다. 우울증 치료가 목적"이라고 밝혔던 바.

하지만 'PD수첩'은 더 나아가 박봄이 미국에서 약을 대리 처방받고 젤리로 약을 위장한 행위를 언급했다. 의도를 의심한 것. 그럼에도 불구, 박봄은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뒤이어 제작진은 동시기에 치료를 목적으로 암페타민 29정을 반입했던 한 대기업의 직원이 구속 기소 된 사례를 비교했다. 박봄과는 다른 처사에 의혹을 제기한 셈이다.

그리고 당시의 수사관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해당 사건을 수사한 인천지검 이영기 부장검사의 직속상관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었다. 김수창 지검장은 2013년 길거리 노출 및 음란 행위로 붙잡혔으나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인물. 현재는 변호사다. 더불어 그 때의 인천지검장은 별장 성접대 동영상 사건에 연루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었다.

'PD수첩'은 그렇게 끝을 맺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박봄을 비롯해 YG엔터테인먼트까지 재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반대 의견도 있었다. 일각에서는 정확히 검찰과 박봄과의 관계를 분석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의혹만 제기하고 결론 없이 끝낸 'PD수첩'을 비판했다.

양 측의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다시 불지펴진 논란은 쉽게 수그러 들지 않을 전망이다. 이를 방증하듯 25일 오전 청와대 홈페이지 청원란에는 "'PD수첩'을 봤다"며 "2NE1 멤버 박봄씨의 암페타민 사건 관련 재조사 청원합니다"라는 청원까지 게재된 상황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