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민세영이 2018년 새 봄을 겨냥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8월 ‘I AM’을 발표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민세영은 25일 발표하는 ‘Fine’으로 더욱 성숙해진 가창 감각을 과시할 예정이다.
신곡 ‘Fine’은 여자 친구를 서운하게 하는 남자들의 행동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는 내용을 담았다.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민세영이 남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경쾌한 리듬의 곡이다.
민세영은 ‘I Am’에 이어 이번 곡에도 스토리텔링에 참여해 특유의 풋풋한 감성을 멜로디와 가사를 통해 표현했다. 재즈밴드 스타일의 편곡을 통해 레트로 한 질감을 표현한 사운드와 세련된 보이스가 어우러졌다.
소속사 MSY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곡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도 민세영이 매력적인 모습을 담았다”며 “음악적으로 늘 새로움을 시도하는 민세영의 노력에 많은 응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민세영의 신곡 ‘Fine’는 25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MSY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