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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구혜선이 영화 감독 포스가 물씬 풍기는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5일 자신의 SNS에 "전주에서 만나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구혜선이 영화를 연출 할 때 사용했던 도구들로 보인다. 태그로 볼때 5월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구혜선은 최근 EBS 다큐 프라임 3부작 '예술, 할까요?'에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2016년 5월21일 결혼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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