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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박병은, 구재이, 신현빈, 한가인, 최희서, 이희준(왼쪽부터)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OCN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와 심리적인 불안감을 다룬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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