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반려견 라울이 응가 치우는 딸 라오" 라라라 '짱'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테니스 해설가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인 전미라가 딸 라오가 반려견의 배설물을 치우는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을 키운다는건 모든가족이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동참해야 된다고 생각해요..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단순히 예뻐만 해주는게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아이들이 알았으면 해요..다행히도 #라라라 들은 잘 실천해주고 있어 그마음이 참 고맙습니다..#라울이응가치우는라오"이라는 문구와 함께 딸 라오가 반려견 라울이의 배설물을 치우는 영상을 게재했다.

전미라는 윤종신과의 사이에 라익, 라임, 라오 1남2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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