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김범수가 목 관리 비결을 밝혔다.
김범수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내년 데뷔 20주년을 맞아 마련한 장기 프로젝트 'MAKE 20'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범수는 자신만의 목 관리 비법이 있느냐는 질문에 "내가 후배들에게 그런 물음을 많이 받는다. 빅뱅 대성, 소녀시대 윤아 등 굉장히 많은 분이 제게 목 관리 관련 질문을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저는 목에 좋은 것을 하기보다는 나쁜 걸 안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어떤 영양제를 챙겨 먹기보다는 술, 담배를 안 한다. 스트레스, 압박감 등 심리적인 요인도 중요하다고 본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영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