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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데드풀 2’가 5월 1일 오후 6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5월 2일 오전 10시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2016년 국내 331만 관객 동원,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운 ‘데드풀’에 이어 ‘데드풀 2’로 다시 돌아온 '데드풀'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번 내한 레드카펫을 통해 영화 팬들과 직접 만난다.
그간 남다른 한국 사랑을 밝혀 온 바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첫 번째 내한을 맞이해 한국 팬들과 만나는 첫 행사로 5월 1일 오후 6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레드카펫이 진행된다. 레드카펫에는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참석하여 영화 팬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와 실시간 레드카펫 현장 생중계로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5월 2일 오전 10시에는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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