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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박효신의 신곡 '별 시(別 時)'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6시 유튜브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박효신의 정규 8집 선공개곡 '별 시'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돼 또 한번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이번 영상에선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는 한 여성이 공중전화 부스에서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전화를 걸고 있어"라는 박효신의 보컬 한 소절 울려 퍼지며 마음 한 구석을 울린다.
박효신은 2016년 7집 이후 2년 만에 정규 8집을 발표하며, 박효신과 정재일이 공동 작곡가 겸 프로듀서를 맡았다. 박효신과 정재일의 음악적 인연은 '야생화'부터 시작됐으며 이번 앨범은 두 아티스트의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한편 '별 시' 티저 영상은 28일까지 매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별 시' 티저 영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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