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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원 기자] 배우 김사랑이 다리 골절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사랑은 최근 이탈리아에서 사고를 당해 다리를 다쳤다. 소속사는 "김사랑이 해외 스케줄 중 사고로 다리가 골절됐다. 21일 귀국해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사랑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하차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드라마 ‘사랑한다 은동아’ 이후 3년만에 안방극장 복귀가 무산 된 것이다.
당시 김사랑이 드라마 하차 이유로 밝힌 것은 바로 건강상의 문제였다. 구체적으로 어떤 건강상의 문제인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있어 드라마에 함께 할 수 없다고 전했다.
현재 김사랑은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김지원 기자 jiwon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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