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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토르 역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영화를 본 소감을 전했다.
그는 2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이 영화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루소 형제 감독은 개봉 전부터 “타노스와 토르의 분량이 가장 많다”고 예고한 바 있다. 역시 토르는 히어로들 가운데 가장 많은 분량으로 등장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특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 만나 ‘어벤져스’ 시리즈에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토르를 비롯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 주요 히어로들이 우주 최강의 히어로 타노스(조슈 브롤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의 지휘 하에 영화 사상 최초로 전체 분량을 IMAX로 촬영, 스크린을 남김없이 채우는 스케일까지 일찍부터 2018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월트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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