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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박찬호가 후배 이승엽과 골프를 치다 땅꾼(?)으로 변신한 재미있는 근황을 전했다.
박찬호는 25일 자신의 SNS에 "A snake came into the field. I kindly took him out of field. #trinitycountryclub #18thhole#chanhopark61 #golfgallery #snake #golfcourse #뱀뱀 #박찬호 #땅꾼 #이승엽 #골프사랑 #동물사랑#(골프 중에 뱀이 필드로 들어왔는데 친절하게도 내가 필드 밖으로 보내주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맨손으로 직접 뱀을 잡는 영상을 게재했다.
박찬호는 2005년 11월29일 박리혜씨와 결혼, 딸 셋을 두고 있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을 거두었다.
이승엽은 지난 해 한국 프로야구 무대서 은퇴했다.
[사진=박찬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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