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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2018 드림콘서트' MC 자리를 꿰찼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26일 오전, "차은우가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이하 '2018 드림콘서트')의 MC로 발탁됐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차은우는 '2018 드림콘서트'에서 배우 윤시윤, 설인아와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
앞서 그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약 1년 4개월 동안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약한 바 있다. 그간 쌓아온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2018 드림콘서트'에서 뽐낼 예정이다.
차은우는 "'2018 드림콘서트'에 MC로 서게 돼 영광이다. 여러분에게 오랜만에 MC의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는 거라 조금 떨리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2018 드림콘서트'에는 아스트로 무대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저와 같이 공연을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2018 드림콘서트'는 오는 5월 12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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