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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진이 둘째를 임신한 D라인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에서는 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은 한 레스토랑에서 친구를 만났다. 친구는 "꽃구경 한 번 갈까?"라고 물었고, 유진은 "이제 배가 뭐.."라고 답했다. 그는 "(임신) 18주다"고 밝혔다.
앞서 유진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유진의 둘째 임신 언급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MC들은 그의 임신을 축하했다.
이현이는 "어쩜 이렇게 티가 나냐"고 물었고, 유진은 "티 난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임신한 배를 공개했다. 유진은 "감사합니다"라며 기뻐했다.
[사진 = SBS funE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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