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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7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23)과 서율(22)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마운드에 오르는 조현은 “넥센히어로즈 경기에 시구와 시타를 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겠다. 저희 베리굿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리굿은 2014년에 6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최근 첫 유닛 앨범 ‘난리가 난리가 났네’로 활동 중이다.
[베리굿 조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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