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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이사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지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하는날은 누가뭐래도 중국음식이 진리"이라는 문구와 함께 중국 음식이 차려진 테이블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우가 록시 하트 역으로 합류하는 2018 뮤지컬 시카고는 5월 22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지우는 레이먼 킴 셰프와의 사이에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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