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양석환이 시즌 6호 선제 솔로포를 터트렸다.
LG 양석환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이던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넥센 선발투수 신재영의 초구 138km 패스트볼을 통타해 비거리 125m 좌월 솔로포를 뽑아냈다.
시즌 6번째 홈런이다. 22일 창원 NC전 이후 3경기만의 홈런이기도 하다. LG는 2회말 현재 넥센에 1-0으로 앞서간다.
[양석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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