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김지영2(22 SK네트웍스)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김지영은 27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6,729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적어낸 김지영은 2위 하민송(롯데)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김지영은 이번 대회서 시즌 2승을 노린다. 최근 우승은 지난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었다.
김지영은 2라운드 후 “추워서 몸이 덜 풀렸었다. 전반에 샷이 잘 안됐다. 후반에는 샷을 편하게 생각한다는 느낌으로 했더니 경기가 잘 풀렸다. 운도 많이 따라줬다. 러프에 갈 공도 운좋 게 페어웨이에 올라가있고 해서 버디로 연결시킬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작년에 비해 플레이가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해서 내 플레이 집중하면 재밌게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최혜진(롯데)이 중간합계 9언더파 단독 3위로 뒤를 이었고, 이승현(NH투자증권)이 박지영(CJ오쇼핑)과 함께 8언더파 공동 4위로 도약했다. 임은빈(볼빅)은 7언더파 단독 6위다.
[김지영. 사진 = KLPGA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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