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KIA가 선발전원안타로 지난 한화전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KIA 타이거즈는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8회초 선발전원안타를 달성했다. 지난 22일 잠실 두산전에 이은 시즌 두 번째였다.
KIA는 주중 한화와의 두 경기에서 총 3득점 빈타에 그치며 2연패를 당했다.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와 양현종은 호투에도 타선의 침묵으로 눈물을 흘려야했다.
그랬던 KIA 타선이 이날 화끈하게 타올랐다. 2회 2사 1, 2루서 백용환의 좌전 적시타로 포문을 연 KIA는 1-2로 뒤진 6회 무사 1, 3루서 나지완의 1타점 내야땅볼과 이어진 2사 만루서 이명기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8회에는 이명기-김선빈의 연속 적시타와 로저 버나디나의 2점홈런이 나오며 6점까지 격차를 벌렸다. 8회초 유일하게 안타가 없던 버나디나가 홈런을 치며 시즌 2호 선발전원안타가 만들어졌다.
[로저 버나디나(좌)와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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