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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러블리즈 예인이 태연 메이크업을 하던 중 속눈썹을 붙이는 단계에서 속마음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서는 러블리즈 예인의 소녀시대 태연 메이크업 튜토리얼이 그려졌다.
이날 러블리즈 예인은 소녀시대 태연의 메이크업을 선보였고, "오늘은 코랄 컬러를 많이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예인은 "4월이지 않냐. 다들 애인 있냐. 나는 살면서 한 번도 벚꽃구경을 가본 적이 없다. 진짜 슬프다. 스물한 살에 벚꽃 구경을 안 가봤다니"라며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예인은 4월에 걸맞게 "꽃놀이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메이크업 내내 벚꽃놀이를 언급했다.
특히 그는 회심의 아이템으로 꽃잎 속눈썹을 공개했고, 붙이기 전 "떨린다. 5가닥 붙이는데 1시간 걸렸다. 이런 말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성질 버리더라"라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사진 = 온스타일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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