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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부산으로 버스킹을 떠나는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코, 입, 입술, 눈썹 다 집에 두고 부산행. 부산역 에서 나의 새노래 꾸물꿈을 버스킹 할 작정으로 이른아침 예매 했는데 늦잠 결국 수수료 물고 다음열차 예매 후 탔으나 내일 꺼로 잘못 예매 결국 역무원도움으로 입석 끊고 화장실 앞 문간 에서 찬바람 맞아가며 가고 있... 알람 왜이뤠엑!! 왜 안울렸냐고오오오옥!!"이라는 문구와 함께 부산행 기차안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박슬기는 다양한 연예프로에서 리포터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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