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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다둥이 엄마 소유진이 주말을 맞아 아들 용희의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리는거못하는건#나닮은듯ㅎㅎ#공룡칠하기 재밌네^^"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 용희가 공룡에 색칠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앞마당에서 용희가 축구를 하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2월8일 딸 세은이를 얻었다.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의 사이에 용희, 서현, 세은 1남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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