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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이경이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열애설에 대해 직접 고백한다.
2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지난 17일 배우 정인선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배우 이이경의 긴급 청문회가 펼쳐진다.
이날 이이경은 정인선과 비밀로 만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하며 사실 '서울메이트' 제작진들이 비밀 연애를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연예인들이 집 공개를 해야 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자신은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부분까지 제작진들이 발 벗고 나서 비밀로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게 도와줬다는 것.
마치 시트콤을 연상시켰던 이이경과 '서울메이트' 제작진들의 007작전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또한 앤디는 평소 비디오 아트에 관심이 많았던 토마스 맥도넬을 위해 백남준 아트센터를 찾았다. 한국에 오면 꼭 가봐야할 곳으로 백남준 아트센터를 꼽았던 토마스는 백남준 작품들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완벽 호스트를 꿈꾸는 소유는 틸리 모녀와의 첫 여행지로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다. 싱싱한 회와 해산물을 맛본 틸리 모녀는 소유에게 엄지척을 날리며 좋아했다고.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 동시 방송된다.
[사진 = 올리브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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