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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했다.
러블리즈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수채화', '그날의 너'를 선보였다.
'수채화' 무대에서 멤버들은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 타이틀곡 '그날의 너'에서는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그날의 너'는 국내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이 작업한 곡으로, 러블리즈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황치열, 러블리즈, 스누퍼, 트와이스, 빅스, 에릭남, 베리굿 하트하트, 임팩트, 펜타곤, IN2IT, 유앤비, 스트레이키스, 더 로즈, 14U, 하이틴, 형섭X의웅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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