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KIA 로저 버나디나가 연이틀 홈런을 터트렸다.
버나디나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서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1-5로 뒤진 6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kt 선발투수 주권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 135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5m 중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시즌 7호.
버나디나는 27일 수원 kt전서도 홈런을 쳤다. 이틀 연속홈런이다.
KIA는 6회초 현재 kt에 2-5로 뒤졌다.
[버나디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