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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겸 작곡가인 윤종신이 오랜 만에 사회인 야구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윤종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년만에 다시 야구장에...오늘 홈런에 2루타 맹활약한 #준하 #한"이라는 문구와 함께 더그 아웃에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윤종신은 오는 5월 초 방송예정인 JTBC 영화 예능 '방구석 1열'에 유시민 작가, 장성규와 진행을 맡았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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