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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결혼을 축하해 준 분들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축복해주셔감사합니다. 잘살면서 보답할게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결혼식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정아와 프로농구 선수 정창영 커플은 지난 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더 피아체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축가는 정아와 애프터스쿨 멤버로 함께했던 레이나, 한솥밥 식구였던 한동근이 불렀다. 가수 바다도 정아와 특별한 인연으로 축가를 열창했다.
정아와 정창영은 웨딩마치를 울린 뒤 5박 7일 동안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혼집은 서울 신당동에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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