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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놀이 공원에 간듯한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룰루랄라"이라는 문구를 달고 카페 정글 캠프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훈남정음'을 촬영 중이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결혼해 지난해 8월 득남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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