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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국 톱스타 성룡의 사생딸 우줘린이 동성연인과 캐나다서 노숙생활을 하게된 배경을 전했다.
우줘린은 28일 SNS 영상을 통해 30세 캐나다인 동성연인 앤디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우줘진은 최근 캐나다서 앤디와 노숙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 등이 CCTV 등을 통해 포착됐다. 앞서 우줘린의 친모이자 성룡의 내연녀인 방송인 우치리는 딸을 실종신고한 상태. 그의 근황이 갑작스럽게 공개되며 이목이 쏠렸다.
우줘린은 스스로를 성룡의 딸이라고 소개하며 "우리의 사랑은 강하다. 하지만 가족과 친구, 정부가 우리를 도와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우리를 갈라놓으려고 했다. 우리를 도와달라"며 노숙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배경을 설명했다.
[사진 = SNS 영상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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