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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아랑연고'로 화제를 모으는 한 흉터치료제가 미공개 김아랑 컷을 공개했다.
김아랑은 흉터치료제 광고 촬영 중 '미소천사'답게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을 포기해 아쉬움을 자아냈지만, 해당 사진에서는 환한 미소를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실제 김아랑은 촬영장에서도 전매특허인 '힐링미소'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했다. 스케이트복을 입고 꽈당 넘어지거나 심각한 표정으로 흉터를 고민하는 등 연기력을 요구하는 장면이 많았으나, 거듭된 촬영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촬영 도중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아랑이 모델로 활동중인 이 흉터치료제 광고는 이번 주부터 TV에서 방영된다.
[김아랑. 사진 = 더마틱스 울트라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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