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공식]‘1987’ ‘군함도:감독판’, 우디네 극동영화제 최고상 ‘관객상’ 수상

시간2018-04-30 13:09:09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장준환 감독의 영화 ‘1987’과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 감독판’이 지난 20일부터 열린 ‘제 20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영화제 대상격이라 할 수 있는 ‘관객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이탈리아 북동부 도시 우디네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로 유럽에서 아시아권 영화를 가장 많이 소개하는 영화제다. 경쟁부문에 있는 대부분의 상을 관객들의 투표로 결정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올해도 경쟁 부문에만 한국(13편), 중국 및 홍콩(14편), 일본(10편), 대만(5편) 등 총 55편의 아시아권 영화들이 초청 돼 전 세계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20회째를 맞는 올해 영화제에는 ‘1987’로는 장준환 감독이, ‘군함도: 감독판’으로는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87’은 경쟁부문 영화 중 최다 관객 득표를 얻으며 총 세 편에게 돌아가는 관객상 중 최고 영예인 '골든 멀버리(Golden Mulberry)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1987’은 언론과 비평가들의 투표로 정해지며 단 한 편에게 돌아가는 ‘블랙 드래곤 관객상(Black Dragon Audience Award)’ 역시 동시에 수상하며 영화제 기간 내내 화제의 중심에 선 작품이 됐다.

‘1987’에 이어 세 번째 최다 관객 득표를 얻으며 '크리스탈 멀버리(Crystal Mulberry)상'을 수상한 ‘군함도: 감독판’ 역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군함도: 감독판’은 1, 2위 영화와 근소한 격차의 득표수를 기록하며 영화제 기간 내내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군함도: 감독판’은 작년 10월 열린 ‘제 50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도 그 해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을 소개하는 ‘오르비타 섹션’에서 관객들의 투표만으로 ‘최고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영화제에서의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우디네 극동영화제의 집행위원장 '사브리나 바라세티(Sabrina Baracetti)'와 프로그래머 '토마스 베르타크(Thomas Bertacche)'는 "‘1987’ 상영 직후 열렬한 박수갈채가 쏟아진 건 올해 우디네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오랫동안 기억될 순간이었다. 우디네의 1,200명 관객들은 영화가 가진 '민주화를 위해 투쟁한 사람들을 기억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굉장히 잘 이해했기 때문에 영화가 끝나자 크게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군함도는 압도적인 영화다. 실화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을 효과적으로 보여준 류승완 감독의 특출한 미장센은 영원히 기억되어야 한다. 우디네 관객들은 군함도의 숨막힐 듯한 역사적인 서사에 완전히 매료되었다"고 시상 소감을 전했다.

‘1987’의 장준환 감독은 "비록 아주 멀리 떨어져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 국민들이 이룩한 희망과 용기의 역사에 큰 박수 보내주신 우디네의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 우리는 지구촌, 지구인으로서 서로의 마음이 이어져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군함도: 감독판’의 류승완 감독 역시 "이곳 한반도에서 종전을 알리는 시기에 전쟁의 아픔과 상처를 다룬 ‘군함도: 감독판’이 우디네 관객 여러분들의 지지를 받아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연이은 유럽 관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좀 더 많은 세계인들이 아직까지 정리되고 있지 않은 한일 과거사 문제에 관심을 모아 억울한 희생자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릴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