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의 공격수 김건희 등 올해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할 선수들이 확정됐다.
상무는 30일 홈페지를 통해 2018년 3차 상무 운동선수 최종 합격자를 공고했다. 수원의 김건희와 인천의 송시우 등 17명의 축구선수들은 다음달 28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후 올시즌 하반기 상무 유니폼을 입고 K리그1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
특히 이번 상무 합격자 명단 중에선 K3 평택시민축구단의 유로몬이 부사관으로 선발됐다. 유로몬은 부사관으로 상무에 합류해 플레잉코치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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