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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김도균이 팔이 아픈 이연수를 위해 마사지에 나섰다.
5월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의 3주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3주년을 맞아 300명에 음식을 대접했고,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어 이연수와 김도균은 전 5종 세트를 부쳤고, 김도균은 "많긴 많다. 끊임없이 넣는데도 한참 남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수는 "큰일인 게 오른쪽 팔을 못 쓰겠다"고 말했고, 김도균은 "팔은 내가 항상 아프니까 잘 안다"며 이연수의 팔을 마사지해줘 자상함을 보였다.
그러자 이연수는 "이쪽 팔을 많이 썼더니"라며 하소연했고, 김도균은 "이게 점점 어깨로 올 거다"라며 걱정했다.
[사진 = SB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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