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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음원차트 1위 전쟁이 치열하다.
래퍼 로꼬와 마마무 화사의 듀엣곡 '주지마'는 2일 오전 7시 기준 멜론과 지니뮤직, 올레뮤직 등 주요음원차트 3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효신의 신곡 '별, 시'는 소리바다와 엠넷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컴백 파워를 과시했다. 황치열 역시 벅스뮤직과 네이버뮤직에서 신곡 '별 그대'로 1위에 올랐다.
로꼬X마마무는 KBS 2TV '건반위에 하이에나'에서 신곡 제작기를 공개하며 음원 발표 이후에도 장기간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황치열, 박효신의 신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당분간 치열한 1위 다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몽키3차트에서 '왓 이즈 러브?'로 1위에 올랐다.
[사진 = 하우엔터테인먼트,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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