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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번 더스테이지'에서 일본 돔 투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2일) 오후 12시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는 '방탄소년단: 번 더스테이지(BTS: BURN THE STAGE)(이하, 번 더 스테이지)' 7화가 게재된다.
이날 방송에선 방탄소년단이 그동안 꿈꿔왔던 첫 번째 일본 돔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에 참여하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진다.
후쿠오카, 삿포로, 오사카 등 일본 투어 중에도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며 맞춰나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무대에서 발생한 돌발상황에도 팬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 방탄소년단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투어 후 주어지는 휴식 시간 계획에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은 소원을 이야기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 가득한 모습을 전한다.
유튜브 레드 오리지널 시리즈인 '번 더 스테이지'는 지난해 성공적인 월드 투어로 마무리된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의 300일간 대장정을 리얼 밀착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었다.
지난 3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방탄 TV'를 통해 매주 한 편씩 순차적으로 방영됐으며, 다음 주 8화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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