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생일 근황을 전했다.
강주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년 근로자의 날 나의 남편을 위해 생일상차려주고 케익도 사고 축하해주는게 늘 불편했네 ㅋ 내 마음엔 제일 일을 시켜야되는 사람이 근로자의 날에 대접받는 느낌?? 근데 다행이 늘 생일때 자기를 위한 기대가 없는 우리민수가 고마워. 히히히 맛있는 생일상 신나게 먹고 자기가 깨끗하게 설거지해~~알았찌? #강주은 #최민수 @chrischoiiboii #쉬기위해태어난사람두있네 #생일날유기의밥상은꼭찾는우리민수 #원래유기그릇은왕들이썼던귀한거아닌가? #그러면우리민수는설거지왕"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강주은의 남편인 최민수는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tvN '무법변호사'에 출연한다.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