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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선보이는 새로운 전시·엔터테인먼트 체험공간 SMTOWN MUSEUM이 오픈한다.
SMTOWN MUSEUM은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SM 복합문화공간 SMTOWN 코엑스 아티움 3층에 마련돼 팬들을 맞이한다.
SM 아티스트들의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히스토리를 비롯해 앨범, 의상, 소품 등 SM의 아카이브를 집대성한 만큼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SM의 콘텐츠 제작 과정 관람,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VR 등 신기술을 활용해 SM 아티스트와 가상으로 만날 수 있는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한편 SMTOWN MUSEUM 티켓 예매는 지난달 30일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와 SMTOWN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4일부터는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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