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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와 위키미키가 특별한 프로젝트로 뭉친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키미키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2일 공식 SNS 채널을에 '우주미키(WJMK)'라는 텍스트가 담긴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 프로젝트 유닛 우주미키 결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블루, 그린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우주미키(WJMK)라는 텍스트가 담겨 눈길을 끈다. 우주소녀의 멤버 설아·루다와 위키미키의 멤버 유정·도연의 이름이 영문으로 적혀있어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커밍순 이미지 공개와 함께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판타지오뮤직측은 "우주소녀의 멤버 설아와 루다, 위키미키의 멤버 최유정과 김도연으로 구성된 4인조 프로젝트 믹스유닛 우주미키(WJMK)가 결성된다"고 발표했다.
한편 우주미키는 오는 6월 싱글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판타지오 뮤직,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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