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모델 겸 쉐프 오스틴 강이 '마리텔' 박진경, 이재석PD와 손잡고 새로운 MBC 주말 예능에 출격한다.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는 오는 6월 3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오지의 마법사' 후속으로 첫 방송 된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人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으로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
제작진은 "출연자가 가진 현실의 캐릭터와 두니아라는 가상 세계의 경계’가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상의 신세계 두니아에서 오스틴강과 함께 매력을 뽐낼 캐릭터로 동방신기 유노윤호, 정혜성, 권현빈, 우주소녀 루다, 샘 오취리, 돈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딘딘이 함께 출연한다.
고든 램지와 카스 광고, NBC Today Show Live에서 세계를 상대로 보여준 매력을 가상의 현실세계 두니아에서는 또 다른 어떤 매력으로 보여줄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몰프 매니지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