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2', 전편과 다른 점? 가족 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1, 2편의 차별점을 밝혔다.

2일 오후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는 영화 '데드풀2'의 무비 토크 V라이브가 생중계 됐다.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1'은 러브스토리다. 반면 2편은 괴짜스러운 러브스토리에 가족 영화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차이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데드풀2'에선 데드풀이 엑스포스라는 팀을 결성한다. 마치 '어벤져스'처럼 말이다. 소속감을 표출하며 가족 같은 느낌을 풍긴다"라고 색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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