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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애드리브 고수 면모를 과시했다.
2일 오후 네이버 V앱 무비채널에서는 영화 '데드풀2'의 무비 토크 V라이브가 생중계 됐다.
이날 라이언 레이놀즈는 "난 애드리브를 많이 하는 편이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왔을 때 코미디언으로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애드리브 중엔 미리 연습된 것들도 상당히 많다"라며 "준비성이 좋다고 보면 될 것 같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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