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소원 "여자친구 日 오래 있다 와서 말수 줄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자신을 포함한 멤버들이 말수가 줄어든 이유를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는 여자친구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출연했다.

이에 김신영은 "일본 데뷔를 했잖아. 반응이 어때? 그래도 팬미팅은 좀 가졌었지?"라고 물었고, 여자친구 멤버들은 일동 "그렇다"고 짧게 답했다.

그러자 김신영은 "일본에서 어떤 일이 있었길래?"라고 걱정을 드러냈고, 소원은 "우리가 일본에 오래 있다가 왔는데 사실 조금 말수가 줄어들었다. 일본에서 몰라도 리액션하고 아는 척하고"라고 고백했다.

[사진 = MBC every1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