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개봉 8일째 1위 행진을 이어갔다.
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2일 27만 5,080명을 불러모아 흥행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25만 1,334명이다.
8일째 600만 돌파는 외화 사상 처음이다. 이는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 다음으로 가장 빠른 속도이자 2위 ‘신과함께-죄와 벌’보다 빠른 속도다.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역대 최강의 슈퍼히어로와 캐스팅 조합, 예상을 뛰어 넘는 파격 전개가 관객을 사로 잡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