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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박지헌 부부가 출산장려금 입금에 기쁜 표정을 지었다.
2일 밤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박지헌 부부는 여섯째 담이의 출산장려금 3백만 원이 입금된 것을 확인했다.
박지헌은 "보너스를 받은 기분"이라며 미소를 지었고, 아내는 "아이들에게도 지분이 있는 것 아니냐"며 가족의 놀이공원 나들이를 제안했다.
이에 박지헌은 "그럼 그동안은 절약만 했으니까 3백만 원 중 1백만 원을 현금으로 뽑아서, 아이들과 놀이공원에서 마음껏 쓰자"고 말했다.
하지만 8인 가족의 지출은 상상을 초월했다. 놀이공원에 도착한 박지헌은 입장료가 무료인 막내를 제외하고도 총 입장료가 23만 원 가량이라는 말을 듣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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